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/2022년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당초 잔여경기 최종전으로 설정한 10월 8일 이후에 잔여경기 중 취소된 2경기의 일정까지 확정짓고 10월 12일부터 치르기로 되어 있었으나, 10월 9일 열릴 KT와 LG의 경기가 우천취소되면서 변수가 생겼다. 하필 2경기 모두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은 KT의 경기다 보니[* 원래 KT는 LG와의 잠실 경기를 치르고 10일 NC와의 홈경기로 정규시즌 최종전을 치르기로 되었다.] 다음날로 미뤄서 치를 수가 없는 상황이다. KBO는 일단 KT와 LG의 경기를 11일에 치르고 두 가지의 경우의 수를 설정했는데, KT가 남은 2경기를 승, 무로 끝내면 KT 3위, 키움 4위가 확정되어 정상적으로 12일에 [[고척 스카이돔]]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르고, KT가 한 경기라도 패할 경우[* KT가 1패를 할 경우 키움과 KT의 최대 경우의 수가 동률인데 키움이 상대 전적에서 8승 7패 1무로 앞서 3위를 확정짓는다.] 키움 3위, KT 4위가 확정되어 KT의 휴식일 보장을 위해 13일에 [[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]]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다.[* KT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르는 경우가 발생하면서 이후 진행될 포스트시즌 일정도 기존보다 하루씩 미뤄졌다.][* KIA 선수단은 이에 대비해 KT와 LG 경기가 열리는 11일 이미 서울에 와있었다고 한다. 키움이 4위가 될 경우 다음날 바로 고척에서 경기를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.] 결국 KT가 LG에 역전패해서 4위가 확정됨에 따라 10월 13일에 수원에서 경기가 열리는 것으로 확정되었다. * [[kt wiz]]가 4위를 차지함에 따라 5년 연속으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수도권에서 열리게 됐고, [[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]]에서 경기가 열리는 것이 확정되어 사상 처음으로 [[수원시|서울 이외 수도권 도시]]에서[* [[인천 SSG 랜더스필드]]에서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열린 바 없다. SSG는 SK 시절인 2015년과 2017년 두 차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간 적이 있지만 이 때는 모두 5위를 해서 원정경기(2015년 : 목동, 2017년 : 마산)로 출전했다가 광탈했다.]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열린다. 역대 사례를 보면 [[마산 야구장]]에서 열린 [[KBO 와일드카드 결정전/2017년|2017년 시리즈]]를 제외한 모든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[[서울특별시]]에서 열렸으며, 수원은 서울과 창원에 이어 와일드카드를 개최한 3번째 도시가 되었다. 아울러 KT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도입 8년만에 키움, SSG, LG, KIA, NC, 두산에 이어 7번째로 참가하는 주인공이 되었으며 수도권 연고 구단 모두 한 번씩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참가 경력이 생기게 되었다. * [[KIA 타이거즈]]는 2018년 다음으로 4년만에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진출했는데, 공교롭게도 그때와 마찬가지로 5할 미만의 승률로 진출하는데 성공하였다. 그리고 또 1차전에서 탈락했다. * [[KIA 타이거즈]]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5위팀 자격으로 3번째 도전을 한다. 5위팀으로 3번 도전하는 것은 타이거즈가 최초이다. 단순히 3번 이상 출전한 팀은 LG(4위로 3번 출전)와 키움(4위로 2번, 5위로 2번)도 있다. * [[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]]가 KT의 홈구장이 된 이래로 열린 첫 번째 포스트시즌 경기이다. 2020년, 2021년에는 모두 중립구장인 [[고척 스카이돔]]에서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를 치렀다. 수원에서 [[KBO 포스트시즌]] 경기가 열리는 것은 [[현대 유니콘스]]가 수원을 임시 홈구장으로 쓰던 [[KBO 플레이오프/2006년|2006년 플레이오프]] 2차전(2006년 10월 14일) 이후 5844일 만으로, 16년 가까이 된다. 또한 상대팀 KIA는 수원에서의 첫 포스트시즌을 치르게 되었다.[* 전신 해태 시절 [[태평양 돌핀스]]와의 [[KBO 플레이오프/1989년|1989년 플레이오프]]가 당초 태평양의 제2 홈구장인 수원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인천으로 변경되면서 무산된 바 있다.] * [[이강철]]과 [[김종국(야구)|김종국]], [[해태 타이거즈]]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감독 간 역대 첫 포스트시즌 맞대결이다. 이전까지 [[서정환]], [[김성한]], [[선동열]] 등 포스트시즌 경기를 치렀던 해태 선수 출신 감독[* 포스트시즌 경기를 치뤄본 적이 없는 해태 선수 출신 감독은 [[유승안]], [[이순철]], [[한대화]]이다.]들은 여러 있었으나 해태 선수 출신 감독간 포스트시즌 맞대결을 펼친 사례는 없었다. 공교롭게도 이강철은 [[1996년 한국시리즈]] MVP 수상자였고, 김종국은 바로 이 해 프로에 데뷔했다. * 선술했듯 이번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양 팀의 맞대결과 함께 주목을 받게 된 것은 [[이승엽]] SBS 해설위원의 [[두산 베어스]] 감독 선임 유력설이었다.[* 포스트시즌 기간 중에는 탈락팀들의 감독 선임 혹은 재계약이 활발하기 때문에 시리즈 못지 않게 큰 관심을 받는 편이다. 대표적으로 2014년 KIA가 [[선동열]] 감독 재계약을 [[KBO 준플레이오프/2014년|준플레이오프]]에 조용히 묻어가려다가 오히려 준플레이오프가 묻히고 만 사례가 있다.] [[삼성 라이온즈]]의 영구결번이자 대표 [[프랜차이즈 선수|프랜차이즈 스타]]의 타 팀 감독 부임 가능성에 당사자인 삼성, 두산 팬 뿐만 아니라 많은 야구팬들의 관심이 계속해서 집중됐고, 대부분의 언론에서 이승엽의 두산 감독 부임을 거의 기정사실화하는 듯한 기사를 쏟아내면서 본 경기 못지 않은 관심을 받았다. 당사자인 이승엽 해설위원은 당시에는 두산 측과 만나지 않았다며 감독 부임설을 일축했고, 와일드카드 중계에 집중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. 하지만 경기 다음날 두산 신임 감독으로 부임하는 것이 확정되면서, 이 경기가 당장은 그의 해설위원으로써의 마지막 경기가 되었다. 이로 인해 남은 포스트시즌 경기들은 [[정우영(아나운서)|정우영]] 캐스터와 [[이순철]] 해설위원 두명이서만 중계할 것으로 보인다.[* [[KBO 리그/2019년 포스트시즌|2019년 포스트시즌]] 당시 [[MBC]]의 해설위원이었던 [[정민철]]이 [[한화 이글스|친정팀]] 단장으로 부임하며 해설직을 하차하면서, 남은 경기였던 [[2019년 한국시리즈|한국시리즈]] 3차전은 [[김나진]] 아나운서와 [[허구연]] 해설위원 2인으로 중계했다.] * [[KIA 타이거즈]]는 [[해태 타이거즈]] 시절이었던 [[KBO 플레이오프/1989년|1989년 플레이오프]]에서 승리한 이후 한국시리즈가 아닌 모든 가을야구 시리즈에서 전패하는[* [[KBO 플레이오프/1990년|1990년 플레이오프]](VS 삼성), [[KBO 플레이오프/1992년|1992년 플레이오프]](VS 롯데), [[KBO 준플레이오프/1994년|1994년 준플레이오프]](VS 한화), [[KBO 플레이오프/2002년|2002년 플레이오프]](VS LG), [[KBO 플레이오프/2003년|2003년 플레이오프]](VS SK), [[KBO 준플레이오프/2004년|2004년 준플레이오프]](VS 두산), [[KBO 준플레이오프/2006년|2006년 준플레이오프]](VS 한화), [[KBO 준플레이오프/2011년|2011년 준플레이오프]](VS SK), [[KBO 와일드카드 결정전/2016년|2016년 와일드카드 결정전]](VS LG), [[KBO 와일드카드 결정전/2018년|2018년 와일드카드 결정전]](VS 넥센)에서 모두 패퇴했다.] 비극적 기록이 이어지게 되었다. 다만 상위라운드가 없는 [[KBO 한국시리즈|한국시리즈]]에서 무릎을 꿇은 적은 아직 없다.[* [[1983년 한국시리즈]], [[1986년 한국시리즈]], [[1987년 한국시리즈]], [[1988년 한국시리즈]], [[1989년 한국시리즈]], [[1991년 한국시리즈]], [[1993년 한국시리즈]], [[1996년 한국시리즈]], [[1997년 한국시리즈]], [[2009년 한국시리즈]], [[2017년 한국시리즈]]에서 모두 승리했다.] * 또한 KIA는 1986년 이후 36년 만에 '''호랑이 해'''에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게 되었고, 동시에 1998년부터 호랑이 해마다 시즌 5위를 기록하게 되었다. 단, 1998년과 2010년은 8구단 체제였기 때문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. 특히 1998년은 [[동열이도 없고, 종범이도 없고|선동열도 이종범도 없던]] 해에 예상 외의 선전으로 시즌 막판까지 포스트시즌 경쟁을 벌였으나 이 해 10월 4일 [[OB 베어스]]와의 시즌 최종전[* 이듬해 [[두산 베어스]]로 팀명을 바꾸는, OB라는 이름의 마지막 정규시즌 경기이기도 했다.]을 허무하게 내주면서 반게임 차로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OB에 내주기도 했다. [각주] [[분류:KBO 와일드카드 결정전]][[분류:kt wiz/2022년]][[분류:KIA 타이거즈/2022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